.JPG) 12일 오후2시 김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자유수호웅변 김천시 예선대회에서 동신초등 2학년 이원빈과 한일여중 2학년 김소라가 차지, 김천교육장과 김천시장이 주는 상장과 함께 트로피, 장학금을 부상으로 각각 받았다.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부(지부장 김용대)가 6․25전쟁 56주년을 맞아 국민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자유민주주의 옹호․발전의지를 확산시켜 민주사회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평화통일 기반에 힘을 보태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 이날 웅변대회에는 초등학생 16명, 중학생 7명 총 23명이 참여, 열띤 경연을 벌였다. 시상식은 행사장에서 이어졌는데 우수상은 장하늘(부곡초등 4학년)과 정태화(석천중 3학년)가 차지, 김천경찰서장과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부장이 주는 상장과 트로피, 장학금을 부상으로 각각 받았다. 지부장 상장과 트로피, 장학금이 부상으로 주어지는 우등상은 김상규(김천초등5), 이상준(김천초등4), 황해진(중앙초등3), 노권택(문성중3), 조은찬(문성중1)이 받았다. 이밖에 지부장 상장과 트로피가 주어지는 장려상은 나성령(부곡초등6), 김병수(김천초등4), 김영민(동신초등5), 박성빈(다수초등3), 김윤성(중앙초등4), 라제완(동신초등5), 신아람(다수초등3), 서영호(모암초등6), 이병곤(부곡초등4), 김성민(모암초등5), 정태준(김천초등4), 최강국(중앙중2), 여성환(문성중1), 장민정(김천여중1)에게 돌아갔다.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부 김용대 지부장은 “자유총연맹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한편 21세기 과제인 민족화해협력과 올바른 통일의 길을 제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는 웅변대회에 참여해준 각 학교와 학부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요지의 ‘대회사’를 하고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김천 유일의 웅변대회에서 뽑힌 학생이 올해도 도 대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jpg) 초등부 최우수상 이원빈 .jpg) 중등부 최우수상 김소라
.jpg) 수상장면
.jpg) 최선을 다하는 참가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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