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이경엽씨가 김천라이온스 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16일 오후 7시 컨벤션 웨딩 2층 대연회장에서 가진 창립 36주년 기념행사 및 이취임식에서 시진학 회장의 뒤를 이어 FY2006-2007 회장을 취임한 것. 이날 이취임식장에는 355-H지구 이덕재 총재를 비롯한 지역 라이온스 회장 및 회원과 각종 봉사단체에서 300여명이 참석했다. 시진학 회장의 개회선언과 타종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윤리강령 낭독, 지구임원 및 내빈소개, 신입회원이 된 김원규,, 서재덕, 오명식, 이복화, 김정수씨의 입회선서가 이어졌다. 기념사에서 시진학 회장은 “신임회장을 선봉으로 더 큰 봉사, 참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우리 한번 힘을 더 모아 보자”면서 “오늘 취임하는 이경엽 회장이 우리 김천라이온스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것임을 믿는다”며 격려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덕재 총재의 치사와 자매결연단체인 대산농협 문희연 조합장의 축사에 이어 이남이 7지역 부총재, 이원주 7지역 1지대 위원장, 시진학 회장에 대한 시상을 했다. 곧이어 이경엽회장이 차기회장으로 공포되자 축포가 터져나왔으며 취임회장 선서를 한 후 시진학 회장으로부터 클럽기를 이양받과 어께띠도 이양 받았다. 이경엽 신임회장은 “지금까지 활동해 오면서 터득했던 인간관계와 사회봉사의 경험들을 토대로 ‘참여하는 실질적인 봉사’를 주제로 정했다”면서 “최대한 힘을 실어주고 역할 분담을 시켜 능력향상을 도모해 훌륭한 지도력을 갖춘 중간 지도자들이 많이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지난번에 펼친 봉사사업들을 계승해 전개하고 많은 신입회원 확장과 클럽 내실 다기기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후 축하연주와 차기회장단 소개, ‘다시 만날 때까지’ 노래를 제창하고 이경엽회장의 폐회선언과 타종으로 1부를 마쳤다. 2부에서는 김천 주부6인조 그룹사운드(Magpie)의 축하공연과 수상자 표창, 자축연이 이어졌다. .JPG) 이취임식 현수막 .JPG) 내빈(임영수 변호사)과 반갑게 악수를 나누는 이경엽 신임회장
.JPG) 자리를 꽉 채운 회원 및 봉사단체 회원들
.JPG) 라이온스 깃발 입장
.JPG) 라이온스 깃발의 뒤를 따라 입장하는 이경엽 신임회장
.JPG) 시진학 전임회장의 개회선언
.JPG)
.JPG) 이덕재 총재를 비롯한 부총재 및 재무총장
.JPG) 환호에 답하는 이경엽 신임회장
.JPG) 회장 공포에 이은 축포
.JPG) 취임 선서
.JPG) 시진학 전임회장 및 총재단과 기념촬영
.JPG) 깃발 이양
.JPG) 어깨띠 이양
.JPG) 시진학 전임회장과 함께.
.JPG) 감사패 전달
.JPG) 부인과 함께 꽃다발 전달
.JPG) 취임 소감을 밝히는 이경엽 신임회장
.JPG) 축하연주
.JPG) 이취임식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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