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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화합 한마음 음악회 읍면동 담당자 회의가 열렸다. 지난 20일 오후 4시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가진 회의에는 각 읍면동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27일 시민화합 한마음 음악회에 대한 세부사항이 논의됐다. 특히 농번기로 인해 참여률이 저조할 것을 대비, 3천200명에게 초청장을 배부해 참석율을 높이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참석율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6월 27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문화예술회관에서 시작되는 시민화합 한마음 음악회는 시립예술교향악단외 170여명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성악가 하석배(테너), 이혜경(뮤지컬 가수), 유진박(전자바이올린 연주자), 김세환, 주현미(대중가수)가 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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