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이종길 회장이 국제로타리 3630지구 새김천로타리클럽 1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21일 오후 7시 파크호텔 2층 연회장에서 가진 15~16대 회장 이취임식에는 심원태 시의원 당선자를 비롯해 새김천로타리 회원과 가족, 다른 봉사단체에서 200여명이 참석했다. 손덕준 회장의 개회선언과 타종에 이어 시상 및 봉사금,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임사에서 손덕준 회장은 “초아의 봉사라는 테마 속에서 열심히 해 보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나 돌이켜보면 발자취가 미약하다”고 말하고 “이종길 신임회장은 탁월한 지도력과 풍부한 로타리안 생활을 두루 경험한 분으로 새김천로타리의 발전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손덕준 회장이 신임 이종길 회장에게 클럽기와 의사봉을 이양하고 메달과 뺏지 수여 후 신구 회장 영부인 꽃다발 증정 순서를 가졌다. 이종길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역대 회장님의 훌륭한 사업을 계승발전시키면서 물질로 하는 봉사보다 땀 흘려서 하는 봉사에 중점을 두겠다”면서 “미인가 시설인 지체장애인 목욕봉사 및 소외된 곳을 찾아 도울 것”이라고 말하고 “정직과 성실이 위협받는 세태속에서 로타리정신이 빛을 발하도록”협조를 당부했다. 또 “우리는 마지못해 초아의 봉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긍지를 가지고 생활의 모든 면에서 초아의 봉사를 해야한다”며 “로타리 이상을 따라 지역사회를 강화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해 앞장서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우 전총재는 치사를 통해 “‘앞장서 나아가자’를 충실하게 실천해 큰 봉사 실적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15대 회장과 총무에게 재무 재직 공로패를 시상 후 김길송, 정희영, 이규봉, 권오덕, 안형철 신입회원 입회식을 가졌다. 이후 이종길 신임회장이 신임 임원을 소개하고 2부 자축연으로 이어졌다. .JPG)
전임 회장의 인사말 .JPG)
시상하는 모습 .JPG)
감사패 증정하는 모습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하는 모습.JPG) .JPG) .JPG)
식이 진행중인 식장안에 모습 .JPG)
전임회장과 신임회장 기념촬영
.JPG)
신임회장의 인사말 .JPG)
전임회장에게 신임회장이 감사패 전달 .JPG)
신입회원들의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