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전철범 회장이 김천중앙로타리클럽 제2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22일 오후 7시 탑웨팅 3층 연회장에서 가진 제27대~28대 회장 이취임식에는 김천중앙로타리 회원과 가족, 다른 봉사단체에서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희복 회장의 개회선언과 타종에 이어 구정완 부회장의 로타리 강령 낭독, 이덕광 직전회장의 네가지 표준 선창과 로타리송 제창, 봉사사업 내역보고,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 및 봉사금, 장학금이 전달됐다. 한희복 회장은 이임사에서 “로타리의 이상과 꿈, 참된 봉사로 클럽활성화의 초석이 되고자 약속했지만 돌이켜보면 기여한 흔적이 미미하다”면서 “죽산 전철범 신임회장은 탁월한 리드쉽으로 우리 클럽을 풍부한 경험과 열정으로 그 어느 해보다 훌륭하게 이끌어 나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이후 한희복 회장이 전철범 신임회장에게 클럽기와 의사봉을 이양하고 뺏지를 수여했다. 김천과학대 ‘애인여기’ 로타랙트 회원과 가족들이 전철범 신임회장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하는 순서도 가졌다. 전철범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들이 팀웍을 갖추고 앞장서 봉사를 통해 로타리가 각 개인에게, 그리고 각 개인이 로타리에 기여할 수 있는 기능성에 역점을 두도록 모든 로타리안에게 당부 드린다”며 “우리 모두 더욱 더 위대한 성공을 위해 앞장서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 “로타리 100년의 업적을 초석으로 이제 로타리 공공 이미지확대와 인류애의 봉사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재명 총재지역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함께 앞장서 나가는 힘을 줄 수 있는 것은 바로 여기에 있는 로타리안”이라고 힘을 실어주었다. 이후 전철범 신임회장이 제27대 한희복 회장과 황돈연 총무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2부 자축연을 가졌다. .JPG) 이취임식 현수막 .JPG) 방명록에 서명하는 내빈들
.JPG) 국민의례
.JPG) 우수회원 시상
.JPG) 김천과학대 '애인여기' 로타랙트 정경순 지도교수에 감사패 전달
.JPG) 장학금 전달
.JPG) 메달 뺏지 이양
.JPG) 신구 회장 총무 기념촬영
.JPG) 클럽기 이양
.JPG) 클럽기를 이양받은 전철범 신임회장
.JPG) 행사장 전경
.JPG) 취임사
.JPG) 행사장 전경
.JPG) 회장단 모습
.JPG) 꽃다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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