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정경식 42대 회장이 김천로타리 43대 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3일 오후 7시 컨벤션웨딩 2층 대연회실에서 가진 이취임식에는 3630지구 시연 권오신 총재를 비롯한 로타리 관계자와 오연택. 박흥식 시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경식 회장의 개회선언 및 타종으로 시작된 이취임식은 국민의례, 로타리 강령 낭독, 네가지표준 선창, 내빈소개, 클럽 연혁보고에 이어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과 고려대 법학과 이지웅 외 6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효동 어린이집과 본향원에는 성금과 성품이 전달됐다. 42대에 이어 43대 회장으로 취임한 정경식 회장과 정경택 총무, 황창운 재무에게는 메달과 뺏지가 수여됐고 신임 정경택 회장에게 꽃다발이 전달됐다. 정경택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들의 성원과 격려, 그리고 봉사의 열정에 힘입어 제42대 화장에 이어 43대 회장을 맡게 됐다”면서 “43대 회장으로 추대된 것은 회원간의 친목을 반석같이 다지라는 뜻으로 알고 올 한해동안 친목에 중점을 두고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신 총재는 치사를 통해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아름다운 일은 지금 여러분들처럼 봉사하는 삶”이라면서 “진정한 행복을 찾는데 회원 내외분드이 앞서 줄 것을 간곡하게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42대 회장과 총무에 대한 특별공로패가 시상됐으며 권오신 총재는 기념패를 전달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권중호, 류헌열, 전제문, 황인표, 조성재, 권태준, 이희철, 배영환, 정현규, 나승찬 등 10명의 회원이 김천로타리의 회원으로 입회함으로서 김천로타리는 회원수 100명을 돌파하게 됐으며 회원수는 모두 107명이 됐다. 신입회원은 선서를 통해 김천로타리 회원으로 활동할 것을 다짐했으며 정경식 회장은 신입회원에게 뺏지를 달아주고 이날 행사에 참석한 총재단이 신입회원에게 꽃다발로 축하해 주었다. 이후 정경식 회장이 43대 김천로타리를 이끌어갈 임원 및 이사를 소개하고 축하케익 절단, 건배로 행사를 마치고 폐회를 알리는 타종을 했다. 2부 행사에서는 축하만찬이 이어졌다. .JPG) 접수부터 해 주세요 .JPG) 이 취임을 알리는 현수막
.JPG) 정경식 회장 입장
.JPG) 정경식 회장과 이영순 영부인을 비롯한 총재단
.JPG) 국민의례
.JPG) 우수회원 시상
.JPG) 장학금 전달
.JPG) 신임총무에 메달 수여
.JPG) 꽃다발 전달
.JPG) 신임 정경택 총무
.JPG) 정경식 회장의 취임사
.JPG) 행사장 전경
.JPG) 신입회원 환영 현수막
.JPG) 특별 공로패와 꽃다발 전달
.JPG) 신입회원 선서
.JPG) 신입회원과 악수
.JPG) 신입회원에게 뺏지를 달아주고 있다
.JPG) 건배제의
.JPG)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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