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사진 좌로부터 김미희선생, 김석정, 박효진 학생
금릉초등학교와 김천신일초등학교 학생들이 대한민국진사학생서예대전에서 상을 휩쓸었다. 이들 두 학교 특기적성 지도강사로 활약 중인 정원 김미희(47세) 선생이 지도한 학생 10명이 한국진사고시협회 주최 제7회 대한민국진사학생서예대전에 작품을 출품해 전원 입상, 오는 23일 오후3시 대구 소재 진사문인화교실에서 상을 받게 된 것.
입상자를 보면 금릉초등은 박효진(5학년) 학생이 우수를 차지하고 정원재(5학년), 이미향(4학년), 박영민(4학년), 신화선(5학년) 학생이 특선, 손영아(5학년), 정용재(4학년) 학생은 입선을 차지했다.
김천신일초등은 김석정(4학년) 학생이 최우수를 차지하고 김나연(4학년) 학생이 특선, 김다은(6학년) 학생은 입선을 차지했다. (입상작품은 인터넷을 통해 전시하고 도록에 게재)
이와 같이 전국단위 서예 대전에서 여러 명의 입상자를 낸 서예가 김미희 선생은 20여 년 전부터 서예를 해왔으며 그동안 대한민국서화전람회 특선을 비롯해서 대한민국 국제서법대전, 대한민국 정수서예대전, 경북서예대전, 동아국제교류전 등에서 특·입선을 차지한 경력이 23회에 이르며 현재 율산 이홍재 선생에게 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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