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무씨 FY 2006~2007 김천 황악 라이온스 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7일 오후 7시 김천문화원에 위치한 라이온스 회의실에서 진행된 황악 라이온스 회장 이취임식에는 황악 라이온스 회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한해 동안 황악 라이온스를 이끌어 온 성명재 회장의 개회선언 및 타종으로 시작된 이취임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편철현 제2부회장의 윤리강령 낭독으로 이어졌다. 본격적인 행사 진행에 앞서 제5대 전반기 김천시의회 의회를 이끌어 가게 된 임경규 의장(황악 라이온스 회원)의 인사말이 있었다. 임 의장은 인사말에서 황악 라이온스 활동에 열심히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성명재 회장이 최재무 신임회장에게 회장 추대패를 전달하고 제31대 회장으로서 회장 취임 선서를 함으로써 최재무 회장이 앞으로 황악 라이온스를 이끌어가게 됐다. 성명재 회장은 최재무 회장에게 클럽기를 이양하고 최재무 회장은 이양받은 클럽기를 흔들어보임으로써 앞으로 황악 라이온스를 잘 이끌어 가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어깨띠 교환과 축하 꽃다발 전달 후 성명재 회장은 이임사에서 “오늘 이취임식을 맞고보니 그동안 회원의 성원에 부응했는지 미련과 아쉬움이 교차한다”고 말하고 “황악 라이온스 클럽이 봉사라는 이름 아래 이 지역 사회를 리더해 나가는 으뜸 클럽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덕망과 리더쉽을 갖춘 최재무 회장을 구심점으로 클럽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후 김성희 총무가 신임 이정희 총무에게 사회를 넘겨 이정희 총무의 진행 아래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신임 최재무 회장은 성명재 회장과 김성희 총무, 재무에게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 금벳지를 전달했다. 최재무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봉사단체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황악 라이온스클럽의 회장이란 중책을 맡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 염려되지만 역대 회장의 업적을 계승해 황악 라이온스 발전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남을 비판하는데 조심하고 칭찬하는데 인색하지 말라는 윤리강령에 따라 회원 상호간 신뢰와 존중으로 화합된 클럽을 만들어 나갔다”면서 “그늘진 곳에 황악 라이온스 클럽의 사랑과 봉사의 마음이 전해지도록 충심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회장단이 소개되고 ‘다시 만날때까지’ 노래 제창 후 최재무 회장의 폐회선언 및 타종으로 이취임식을 모두 마쳤다. 이취임식을 알리는 현수막 등록부터 하세요
개회선언
국민의례
임경규 시의회 의장의 인사말
추대패 전달
신임 최재무 회장의 취임선서
어깨띠 상호교환
꽃다발 전달
성명재 전 회장과 최재무 신임회장의 기념촬영
성명재 회장의 이임사
행사장 전경
신임 이정희 총무에게 벳지 전달
공로패 전달
최재무 회장의 취임사
신임 회장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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