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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포도아가씨 진’ 영광

김미나 선, 정민애 미
편집국 기자 / 입력 : 2006년 07월 10일

 


 


 2006년 김천 포도아가씨 선발대회에서  구미 1대학에 재힉중인 김소영(19세.어모면 남산리)양이 포도아가씨 최고의 영예인 ‘진’을 차지했다.


 


 김미나(19세. 남면 송곡리)양은 선을 차지했으며 정민애(18세. 칠곡군 북삼면 보손리)양은 미, 송정현(17세. 대항면 향천리)양과 나은영(18세. 개령면 덕천리)양이 각각 세코미와 달코미가 됐다.


 


 지난 8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막된 포도아가씨 본선대회에는 50명이 참가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17명의 본선 진출자가 참가했다.


 


 이날 본선은 식전 행사로 비호체육관의 창작 태권체조에 이어 1부 행사로 김천청년회의소 정창기 회장의 인사말과 박영하 농협김천시지부장의 대회사, 박보생 김천시장의 격려사, 임인배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경과보고와 15명의 심사위원 소개, 심사기준이 발표됐다.


 


 본격적인 본선심사인 2부 1차 심사에서는 김현욱 KBS 아나운서(도전 골든벨 진행자)의 진행 아래 본선통과자인 참가번호 1번 김소영양을 시작으로 전수진, 이예은, 허정아, 이나라, 설한나, 장성희, 정민애, 김아미, 유미영, 김은경, 김현영, 김미나, 차영미, 송정현, 나은영, 박소현양이 양장을 입고 나와 김천포도에 대해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과 함께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이 무대에 모두 나오자 심사와 상관없이 마지막에 무대에 나온 참가번호 17번 박소현양에게 기념패가 전달됐다.


 


 17명의 참가자들은 양장복으로 인사를 마치고 무대에 나란히 서서 대중가요를 ‘포도’를 넣어 개사해 함께 합창하며 율동을 선보이기도 했다.


 


 3부 한복심사에 이은 인터뷰와 장기자랑을 준비하는 동안 겜블러 댄싱팀의 공연이 펼쳐졌다. 초청가수 한혜진의 공연과 3부 2차 심사를 마치고 4부 최종발표에서 김소영양이 포도아가씨 최고의 영예인 ‘진’을 영광을 안았으며 김미나양은 선, 정민애양은 미, 송정현(17세. 대항면 향천리)양과 나은영(18세. 개령면 덕천리)양이 각각 세코미와 달코미가 됐다.


 


 김천포도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홍보사절의 역할을 1년동안 맡게된 포도아가씨 진선미와 세코미, 달코미는 박보생 김천시장, 임경규 시의회의장, 정창기 김천청년회의소 회장, 박영하 농협김천시지부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대회를 모두 마쳤다.


 



     포도아가씨 진선미와 새코미 달코미


 


 



      비호체육관 창작태권 체조


 


      참석한 기관단체장(오른쪽부터 임인배 국회의원, 박보생 김천시장, 임경규 시의회 의장, 정창기 김천청년회의소 회장)


 


   정창기 김천청년회의소 회장의 인사말


 


     박영하 농협김천시지부장의 대회사


 


     박보생 시장의 격려사


 


    참석한 시민들


 


     임인배 국회의원의 축사


 


     임경규 시의회의장의 축사


 


  참석한 배낙호(왼쪽) 시의원과 심원태 시의원


 


     심사위원


 


     김현욱 KBS 아나운서(도전골든벨 진행자)


 


     심사위원 소개


 


     심사기준 발표


 


   참가번호 1번 김소영양(이때는 포도아가씨 진이 될 줄은 꿈에도...)


 


    아래 부터는 포도아가씨 본선 상황을 순서없이 화보로 게제한다(편집자 주) 



 














 





 

편집국 기자 / 입력 : 2006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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