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향가무예술단의 해설과 함께 하는 민속춤 축제가 8월16일 오후7시30분 강변공원 상설무대에 마련된다. 단향가무예술단의 민속춤 축제는 김현숙, 조문희, 위지혜, 이지영, 성희, 하은정, 손정현, 손정희, 김월란, 장선희, 박주영, 정주영, 허영애, 박신자, 김미화, 송영아, 윤지원, 윤아람, 이은영 등 단원들이 출연해 최동선 안무와 연출로 ‘축연무’, ‘가야금 병창’, ‘장구춤’, ‘살풀이’, ‘민요’, ‘삼고무’, ‘부채춤’등을 공연하고 참석자와 함께 하는 ‘어울림 한마당’ 순서도 가진다.
2006년도 찾아가는 문화 활동 지원 사업 일환의 이번 공연은 김천공연 외에도 예천 연꽃마을 강당(7월27일)과 칠곡 북삼초등학교 강당(10월27일)에서 이곳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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