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울릉도 어린이들이 김천에서 테마여행을 즐겼다.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부 청년회(회장 박두용 朴斗龍)에서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울릉도 초등학생 5학년 45명을 초청해 김천시지역 문화유적지와 교육, 체육, 산업, 환경시설 등을 견학시켰다. 울릉도를 출발한 어린이 45명은 포항을 거쳐 김천에 도착해 김천시청을 방문하고 종합민원실과 김천시의회를 돌아본 후 김천문화예술회관, 김천종합운동장, 김천실내수영장 등을 둘러 보았다. 전국 최고수준의 시설을 갖춘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기도 했으며 시의 남면 예일아기스포츠단으로 자리를 옮겨 레크레이션 및 캠프파이어을 즐겼다. 이튿날은 김천시립도서관, 김천공단태평양을 탐방한 후 직지사 무궁화 공원을 돌아보고 경주도투락월드 등 바뿐 일정 속에서 육지 테마여행을 하고 돌아갔다. 이번 초청은 2000년 7월 1일 김천시지부 청년회와 울릉군지부 청년회가 친목과 단합을 다지기 위해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섬어린이들에게 육지에 대한 꿈과 이상을 심어주고 전통문화유적지를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섬어린이 테마여행 이라는 특별기획행사를 마련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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