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전국체전을 앞두고 주경기장이 될 종합운동장 등 경기시설과 선수촌으로 운영될 아파트를 점검하기 위해 중앙 및 시도 관계관 220여명이 김천을 방문했다.
방문 첫날인 10일 오후 5시에는 컨벤션 웨딩홀에서 관계관 회의를 가졌다. 대한체육회 박태호 경기운영본부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회의는 체전과 관련된 일반적인 사항에 대한 점검과 함께 김충섭 전국체전 기획단장의 체전준비 사항 보고가 있었다. 또한 가장 문제가 될 수 있는 숙박시설과 교통 문제에 대한 협조사항 당부도 있었다. 숙박시설의 경우 개별적으로 사전에 숙박시설을 예약하더라도 배정된 숙소가 아닐 경우 무효화 한다는 공지가 있었으며 선수촌과 기숙사, 숙박시설에 대한 현황도 설명했다. 교통에 대해서는 교통혼잡을 피하기 위해 승용차 운행을 가급적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관계관 회의 후 오후 6시부터는 만찬이 시작됐으며 만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상천 경북도의회의장, 도승회 경북도교육감, 박보생 시장 등 기관장도 참석했다. 11일에는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경기시설과 선수촌 등을 직접 둘러볼 예정이다. .JPG)
.JPG)
.JPG) 관계관 회의 전경
.JPG) 회의장에 도착한 김관용 경북도지사.
.JPG) 인사말
.JPG) 박보생 김천시장의 인사말
.JPG) 성공체전을 기원하며 건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