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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펑펑 쏟아지겠네”

체전시설에 중앙 시도 관계관 ‘만족’
편집국 기자 / 입력 : 2006년 08월 11일
 

 


 김천을 방문한 중앙 및 시도 관계관들이 종합운동장과 테니스장, 실내체육관, 실내수영장 등 체전 시설을 둘러보고 만족을 표했다.


 


 11일 오전 10시 30분 종합운동장 현관에 박태호 대한체육회 경기운영부장과 김충섭 전국체전 기획단장, 서진원 경북체육회 사무차장을 비롯한 중앙 및 시도 관계관 40여명이 모습을 나타냈다.


 


 전국체전의 개폐회식이 진행되는 종합운동장과 경기시설을 둘러보기 위한 것.


 박세진 새마을체육과장의 인솔에 따라 운동장으로 들어온 관계관들은 잔디 상태에 만족을 표했으며 박세진 과장으로부터 종합운동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20면 테니스코트와 롤러스케이트장 시찰 후에는 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으로 걸음을 옮겼다. 보조경기장에는 김천중고 배드민턴 선수단과 김천시청 배드민턴 선수단이 한창 연습을 하고 있어 실제 경기를 하고 있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냈다. 이에 관계관들의 손쉽게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실내체육관 마루바닥에 내려가서는 직접 발로 밟아보기도 했으며 관리 직원에게 의문점을 묻기도 했다. 관계관들이 가장 만족을 표한 곳을 실내수영장이었다.


 


 실내수영장을 둘러본 한 관계관은 “여기서 경기하면 금메달이 펑펑 쏟아지겠다”고 소감을 털어놓기도 했다.


 


 시설 점검을 마친 후에는 실내수영장 귀빈실에 모여서 시설 및 이번 전국체전과 전국체전 준비과정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누는 것으로 일정을 마쳤다.


 


 
     하나도 놓치지 말고 적어야지


 



     전광판도 중앙 및 시도 관계관 환영.


 



     저기 뭐가 보이나? 테니스장이 보입니다 !


 



     저기도 뭐가 보이네


 



     공사중인 테니스장.


 



     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보조경기장에서 연습중인 선수들.


 



     궁금한 점은 직원에게 묻기도.


 



     실내수영장을 살펴보는 관계관들.


 



     이것이 실내수영장!


 



     귀빈실에서 의견을 주고받는 관계관들.


 


 


 


 


편집국 기자 / 입력 : 2006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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