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자원봉사자들의 기본소양을 점검함으로서 성공적인 전국체전을 치러내기 위한 자원봉사자 교육이 실시됐다. 28일 오후 1시 30분 문화예술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교육에는 자원봉사자들 10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인 국악 공연 후 10분간 홍보 영상물이 상영됐다. 박보생 시장은 인사말에서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얼굴이 곧 김천시의 얼굴이며 여러분들의 마음이 김천을 대표하는 마음이 된다”며 “시장인 저부터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자원봉사자들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사로 초빙된 김세환 친절교육협회 이사장은 ‘친절과 봉사의 가치’를 주제로 ‘친절은 머리속에 넣어두는 명사나 지식이 아니라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행동과 실천하는 동사요 행동양식’이라고 친절의 정의를 내렸다. 이종태 대구은행 침산 푸르지오 지점장은 ‘웃음과 함께하는 고객만족’을 주제로 한 강의에서 서비스의 뜻, 서비스의 장애요인과 웃음이 서비스에서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가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선애 대구과학대학 교수는 ‘자원봉사자의 친절매너’의 주제로 인간관계와 서비스예절, 미소를 위한 표정관리 훈련, 반가움과 기쁨을 주는 인사법, 호감을 갖게 되는 말씨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강의가 이어지는 내내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열심히 듣고 적는 모습을 보였다. .JPG) 박보생시장 인사말
.JPG) 참석한 자원봉사자 홍보책자를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