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GHT: 157px" height=250 src="/pds/506/news/506_1(2803).jpg" width=150 align=left border=0> 제30대 김천교육청 교육장에 전보규(56세) 교육장이 취임했다. “김천은 교육과 교통의 요충지로 살기 좋고 활기가 넘치는 자원이 풍부한 도시로 전국에 이름난 곳입니다. 김천교육 또한 여기에 걸맞게 양적인 면과 질적인 면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음을 자타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자랑스러운 김천의 교육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김천교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전보규 김천교육장의 소감이다. 학교 교육과 교육행정의 기틀 위에 ‘더불어 살아가는 정직하고 창의적인 김천인 육성’을 위해 인성교육 강화를 비롯해서 기초·기본교육과 창의성 충실, 기초과학과 정보화교육의 신장, 투명한 지원행정 구축 등 교육시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는 말도 잊지 않는다. 1969년 대구교대를 졸업하고 1995년 영남대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행정학을 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한 전보규 교육장은 1969년 울진 죽변초등 교사를 시작으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교사 18년, 교감 5년, 경산 임당초등 교장 외에도 지역교육청 장학사, 도교육청 장학사, 군위와 구미교육청 학무과장, 도교육청 초등장학담당 장학관을 역임하고 9월1일자 김천교육청 교육장으로 취임했다. 전보규 교육장의 가족으로는 부인 강병옥 여사와 슬하에 2남 1녀가 있다. 취미는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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