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서는 15일 오전11시 봉산면 신암 1리 신촌마을 신암천에서 주민, 민방위대원, 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5차 민방위의 날 훈련의 일환으로 제355차 민방위 풍수해 대비 훈련을 했다. .jpg)
이번 훈련은 풍수해 대비훈련으로 재해 재난 취약마을을 선정해 실시하는 시 단위 훈련으로서 풍수해 예방대책의 내실화를 기하고 재난발생시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취약지역 예찰활동, 위험지역주민대피, 응급복구, 인명구조활동, 구호대책, 방역활동 등 자신의 임무를 숙지해 재해 재난 발생시 조직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박용환 시 건설교통국장은 이날 훈련에 참가한 민방위대원과 주민들을 격려하고 각종 재해 재난 등 긴급사태 발생시 지속적인 훈련으로 완벽한 대응능력을 갖추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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