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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사회를 위한 범죄예방 한마음대회가 지난 19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김천구미지역협의회가 주관하고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과 매일신문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김헌정 김천지청장, 박보생 김천시장, 남유진 구미시장, 김동영 김천경찰서장, 김재학 구미경찰서장, 전보규 김천교육장 등 기관장과 시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교상 범죄예방위원 김천구미지역협의회장은 대회사에서 “소년소녀가장과 위원간 결연사업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우리들 가슴깊이 심어서 밝은 사회를 위한 한단계 높은 범죄예방 활동을 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김헌정 지청장은 국민포장을 받은 이복수 위원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정근재 위원에게 표창을 전수하고 이경엽 위원과 최호근 위원에게 법무부장관 표창을 전수했다. 이밖에도 검사장 표창, 지청장 표창, 지청장 감사패가 수여됐고 이영민 외 13명의 모범청소년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김헌정 지청장은 신규 범죄예방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격려사에서 “청소년은 피해자인 경우만 아니라 범범자인 경우에도 각별한 보호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며 “청소년 범죄는 처벌만으로 근절시킬 수 없으며 예방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우리 모두의 관심과 사랑”이라며 소명의식을 가지고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보생 시장은 축사를 통해 “도움을 요청하고 서로 격려해 주면서 힘들고 어려운 청소년 범죄 예방활동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고 남유진 구미시장은 축사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한마음대회가 밝은 사회를 만드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다. 이후 금년도 상반기 보고에 이어 하반기 계획을 보고하고 준법결의문을 낭독한 후 폐회했다. .JPG)
김헌정 김천지청장이 뺏지를 직접 달아주는 모습 .JPG) 표창장 수여 후 인사를 나누는 모습
.JPG) 참석한 내빈들의 모습
.JPG) 장학금 수여하는 모습
.JPG) 김헌정 김천 지청장
.JPG) 박보생 시장의 축사
.JPG) 행사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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