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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경북남부지사와 조마면 대방 1리가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현판식을 가졌다. 19일 오전 11시 대방 1리 마을회관에서 가진 자매결연에는 이천세 한국철도 경북남부지사장과 대방 1리 영농회장 이갑준씨를 비롯한 마을 주민 8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우청 시의원, 이갑희 조마면장, 김영득 시립도서관장등이 참석해 대방 1리와 남부지사의 자매결연을 축하해 주었다. 이천세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경북남부지사는 이 마을 농특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수시로 농촌일손돕기에 앞장서고 우리 농촌과 농업의 쾌적한 환경보전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에는 마을회관에 남부지사와 대방 1리의 1사 1촌 현판을 부착했다. 경북남부지사의 1사1촌 자매결연 행사는 지사 출범과 함께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공헌하고자 일손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추진한 것으로 지속적으로 일손 돕기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경북남부지사는 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 특산품 판매행사를 29일과 30일 각각 김천역과 구미역에서 민속공연행사와 함께 개최해 그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JPG) 자매결연 현판 제막식 .JPG) 자매결연 후에는 사과따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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