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김천시청 전공노(공무원 노조) 홈페이지에 실명을 밝히지 않은 비겁자가 김천신문을 엄청나게 비난하는 댓글을 올렸다.
본지 9월7일자 기자수첩 “당정협의 김천시가 한나라당인가?” 제하의 글에대해 반박하고 비난하는 글들을 실었는데 특정인의 사주를 받아 본지를 음해하기 위한 파렴치한 행동이라고 보고 사이버수사대에 고발조치해 법의 심판대에라도 세울까 하는 생각도 했었지만 그 내용이 너무 유치하고 상대할 값어치가 없는것이라 생각되어 이번만은 용서해주기로 뜻을 모았다.
김천신문이 김천에서 지역언론으로 자리매김한지도 벌써 16년, 김천신문의 편집방향은 공직자나 사업가들이 어려움에 처했을때 동반자 되고 대변자가 되어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동지나 전우가 된다는 것이다.
16년 동안 약자의 편에서서 정론을 펼쳐왔다는 것은 공직자나 김천시민들이 너무나 잘 알고있다. 앞으로도 김천신문은 항상 시민들 모두의 충실한 심부름꾼,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임을 약속드리면서 앞으로 불건전한 사고를 가진 불순세력들의 음해성 악성루머에 결코 현혹되지 않기를 당부드려 본다.(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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