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팔용 전시장 본지 인터뷰 요청 거절 지난주 본지에 게재된 당정협의회 기사에 대한 임인배 국회의원의 반론문 내용중 박 전시장에 대한 음해성 비하발언에 대해 박 전시장에게 진위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인터뷰 요청을 했는데 ….
박전시장은 일고의 대응할 값어치도 없다면서 “이것은 그동안 김천시의 1천여 공직자들이 피와 땀을 흘려 일궈낸 노력의 결실을 전면 부정하는 것으로 김천시 전체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엄청난 일이기 때문에 제가 현직에 있다면 당연히 대응하고 성명서도 발표하는 등 모든 조치를 취할수 있지만 이것은 현 박시장을 비롯한 전 공무원과 김천시에서 대처할 일”이라고 피력.
특히 박 전시장 본인은 그동안 방송국, 언론매체 등으로부터 성공한 자치단체장으로 수십차례 인터뷰 요청이 있었지만 일절 사양하고 김천시 행사에도 전혀 참석하지 않았다면서 그것은 박보생시장이 열심히 잘하고 있기때문에 박시장에게 부담을 주지않기 위해 시행정에 대해 당분간 안보고 안듣고 자연인으로 조용히 지내고 있다면서 본지와의 인터뷰 요청을 거절. - 국회의원이 언론사를 기만하는가? 지난주 본지에 임인배국회의원이 ‘반론문’이라는 제하의 광고를 게재했다. 그런데 똑같은 내용의 글을 모지역신문에는 ‘정론’이라는 제목을 붙여 칼럼식으로 게재를 했다.
‘정론’이란 말 그대로이치에 합당한 의견이라는 뜻인데 김천신문에는 광고로 의뢰한 반론문이 다른 지역신문에서는 ‘정론’으로 둔갑을 했는데 이것을 보는 김천시민들의 심정은 어떠할까 안타깝기 그지없다.
이렇게 시민들을 기만하고 우롱해도 되는 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