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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집 20명의 어린이들이 송편만들기와 제사 절하기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27일 오전 10시 복지관 다도실에 모인 어린이들의 눈에서는 호기심이 가득 했다. 선생님이 하는 것을 빤히 보고 있더니 고사리 손을 내밀어 조물락 거리며 송편을 만든다. 처음해보는 것이라 잘 되지는 않지만 무척 재미있다. 이번에는 제사 절하기를 배워봤다. 추석이나 설이면 절을 하라는 말을 자주 들었지만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번에 제대로 배워서 어른들을 놀래켜 줄 생각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우리 고유 명절인 중추절을 맞아어린이들에게 우리 문화의 소중함과 전통예절을 심어 주었으며 전통음식 및 예절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기회를 제공했다”면서 “교육은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 “예다회” 회원(회장 이희직)들이 수고를 했으며 ‘예다회’에서는 매주 1회(목요일) 원아들에게 전통예절 및 다도를 가르쳐 주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문화를 계승 보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JPG) 송편 만드는 것이 마냥 즐거운 아이
.JPG) 열심히 만든 송편 모양도 이쁘구 ...송편 만드느라 쪼그리고 안아있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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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송편이나 만들어요 공주님 어서~
.JPG) 절을 하려고 준비중인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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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큰절을 무사히...
.JPG) 까르르 웃는 아이의 해말은 얼굴
.JPG) 옆을 컨닝하며 절을 하고 있다.
.JPG) 오! 완벽한 자세
.JPG) 자 ! 다도를 배워 봅시다.
.JPG) 선생님의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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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혼자서도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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