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영 김천경찰서장은 29 오전 추석을 앞두고 315전경대를 방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 날 김동영 서장은 고향을 떠나 군 생활을 하고 있는 대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집회가 있을 때 마다 동원돼 불법폭력 시위에 의연하게 대처해 준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돼지고기 등 8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경과 식사를 함께하는 김동영 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