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한국철도 공사 경북남부지사의 봉사활동이 대단히 활발하게 전개되고있는것을 보니 제가 가슴이 뿌듯해져옴을 느끼는것은 왜일까요? 그동안 개인적인 여러가지 일때문에 소식 전하는게 좀 늦어진것 같아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면서 전기봉사단의 활동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한국철도공사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이천세)는 지난 9월 27일 전기팀 및 전기.신호제어 사업소 직원으로 구성된 전기 봉사단을 발족하고 김천시 대광동 대보 마을에서 전기 서비스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기 봉사단은 대보마을 영농회장(한종복)의 가로등 수리 요청을 받고 출동하여 벌레가 가득찬 가로등을 청소및 수리하였다.
전기 봉사단은 앞으로도 지난 7월 지사 출범과 함께 "새로운 시작! 다가가는 전기 서비스"라는 슬로건 아래 전기봉사활동은 물론 농번기 일손돕기 행사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진정으로 농촌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장난 가로등을 청소및 수리하고 있는 경북남부지사 전기봉사단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