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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에도 하나로마트 앞은 정체된 차량으로 인해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했다. 추석을 앞둔 지난 4일과 5일 하나로마트로 진입하려는 차량으로 인해 하나로마트 앞에서부터 현대아파트 인근까지 차가 밀렸다. 직지교 사거리에서는 신호는 받으려는 차들이 길게 꼬리를 물고 늘어섰으며 신호를 받더라도 하나로마트 앞에서부터 정체된 차량으로 인해 차량이 진행하지 못하고 엉키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추석 장보기를 위해 나섰던 일부 시민들은 하나로마트 앞의 정체를 예상하고 도보로 장보기에 나서기도 했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하나로마트 주차장 입구에서는 차량이 더 이상 진입하지 못했으며 협소한 주차장으로 인해 입구에 도착한 차량은 다음 진입까지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이처럼 한 대가 진입하면 한참뒤에 또 다시 한 대가 진입하는 현상이 반복되다보니 차량은 현대아파트 입구까지 밀릴 수 밖에 없었다. 한 시민은 “명절만 되면 하나로마트 앞 정체가 반복되는데도 불고 하고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고 말했다. .JPG) 하나로마트 앞 주차장 입구...한대가 진입하면 뒤 차량은 한참을 기다려야 진입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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