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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 향토식품개발원(원장 윤옥현)은 9월29일부터 10월2일까지 4일간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북벤처박람회에 대학에서 개발한 자두가공제품을 출품, 전시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안동시와 경북테크노파크, 포항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제품전시와 판매를 통해 투자자와 기업인들간의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 효과적인 마케팅을 펼치기 위한 박람회. 일반인들에게 벤처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이번 박람회엔 경북테크노파크, 포항테크노파크, 첨단기업연합회와 대학 산학협력단 등의 관련기관, 30여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김천대학은 향토식품개발원(학교기업)이 연구하고 개발한 자두와인, 자두비누, 자두잼 등 자두제품 전시 이벤트관을 개설해 일반인들은 물론 지역 내 여러 기관, 기업체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자두와인 시음과 자두관련 제품 시식을 통한 향토특산물 체험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로부터 김천 자두의 우수성과 상품 촉진화를 홍보, 큰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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