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제 87회 전국체전을 맞아 황악라이온스클럽은 지난 8월달부터 매달 한차례의 쓰레기줍기 활동을 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최재무 황악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직전 회장인 성명제씨외 20여명은 코아루 모델하우스에서 시작하여 연하지를 거쳐 교동 건화아파트까지 이어진 4km의 구간의 구석구석을 청소 했다. 최재무 회장은 “전국체전으로 시작하게 된 청결활동이지만 체전과는 상관없이 앞으로도 우리시를 깨끗하게 하기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 말하고 계속 쓰레기를 주었다. 평소 황악라이온스 클럽은 명절과 연말 연중으로 기금을 마련 쌀과 연탄을 구매하여 동사무소나 기관에 기증하기도 하며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일을 하고 있다. 또한 매년 학기초마다 10~15명의 학생을 선출하여 1인당 3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작은 쓰레기도 지나치지 않는다.
너무 열심히 하다가 물에 빠지면 어떻하실려구!!!
쓰레기 봉투 마다 한가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