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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지사 김천기관차승무사업소 윤봉근 사업소장과 PUSHPULL회원 10명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외로운 불우이웃에게 사랑을 전했다. 지난 4일 김천시 신암면에 위치한 평안의 집(무의탁 노인수용시설)을 방문하여 청소와 어르신들의 수발을 들며 하루 동안 어르신들의 아들이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북남부지사 김천기관차승무사업소는 “물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있지만 명절이 외로운 무의탁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짧은 시간이나마 외로움을 덜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방문”하였으며 “앞으로 더 자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평안의 집은 1994년부터 매월 경북남부지사 김천기관차승무사업소에서 위문품과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에서 물품 90만원 상당과 현금을 30만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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