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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사회복지관이 주관하여 복지기금.후원금 마련을 위한 일일호프가 열렸다. 26일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신음동에 위치한 함경관(냉면집)에서 장애인 사회복지관 직원 30명과 자원봉사자 20명, 김천사랑 주부봉사단 7명, 김천대 실버케어보건복지과 학생 11명, 구미1대학사회복지과 학생 34명이 참여했다. 이날 자원봉사를 한 김천사랑 주부봉사단은 평소 음식봉사를 하고 있어, 일일호프의 음식을 전담했다. 장애인 사회복지관은 돈까스, 과일, 훈제치킨, 오징어무침, 피데기와 땅콩을 준비했다. 이날 음료를 제외한 모든 음식은 가격은 1만원이었으며, 현금이 아닌 티켓으로 음식 값을 받았다. 일일호프가 시작되는 3시는 이른 낮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행사가 시작되자 기다렸다는 듯이 많은 손님들이 몰려들었다. 행사가 한참 진행 중인 오후 4시경 시장부인인 이오분 진달래회 회장이 진달래회 임원과 함께 방문하기도 했다. .JPG)
문앞에서 대기하다 손님들을 맞고 있다.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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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JPG)
장애인 사회복지관 박선하 관장이 손님들에게 불편한 점이 없나 물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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