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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김천로타리-필리핀 리파로타리 국제자매결연

서로 협력해 양 클럽의 발전 ‘약속’
편집국 기자 / 입력 : 2006년 11월 01일



  


 국제로타리 3630지구 새김천로타리클럽과 국제로타리 3820지구 필리핀 리파로타리클럽이국제 자매결연을 맺었다.


 


  지난달 25일이 김천을 방문한 필리핀 Lipa 로타리클럽 회장 Edwin Gardiola씨와 부인 Judy GardiolaTrl를 비롯한 11명의 회원들은 오후 6시 자유웨딩에서 조인식을 가진 것.


 


  이날 조인식에는 필리핀 리파 로타리 클럽회원과 새김천로타리 클럽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양 국가간의 국제자매결연을 축하해 주었다.


 


  서운 이종길 새김천로타리회장은 환영사에서 “앞으로 크고 작은 일에도 서로 돕고 협력하면서 작은 힘이나마 함께 뭉쳐서 양 클럽의 발전과 지역 봉사활동은 물론 교환학생 방문 및 꿈과 희망을 가지고 이 좋은 인연이 알찬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에드윈 가르졸라 필리핀 리파 클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에서 초대해줘서 감사하고 필리핀 리파에서 좋은 프로젝트로 다시 만자자”고 말했다.


 


  성일 정재명 총재지역대표는 격려사에서 양 클럽간의 자매결연을 환영했고 이후 새김천로타리클럽 신입회원 입회식이 있었다.


 


  케익 절단에는 새김천로타리클럽 전직회장과 필리핀 리파 로타리클럽 임원진이 모두 동참했으며 양국 클럽 회장이 건배 제의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새김천로타리클럽은 지구 내에서 최우수클럽수상경력과 국제봉사기금(PHF) 100%를 달성한 클럽이며 필리핀 리파 로타리클럽은 51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매년 4천여명의 가난한 환자 재활사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 5개의 클럽을 스폰서한 클럽으로 알려졌다.


편집국 기자 / 입력 : 2006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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