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이천세)는 주 5일근무제 확산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게 1일부터 경부선, 경북선 열차운행체계를 전면적으로 개편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개편되는 열차운행패턴은 ▲경부선 구미, 김천지역은 KTX가 정차하지 않은 지역으로 대전, 동대구역 KTX의 원활한 연계수송을 위해 중-단거리 무궁화열차(대전~동대구)가 4회 신설된다. 장거리 서울~울산간 새마을 열차도 2회 신설 운행된다. ▲경북선 상주, 점촌지역은 기존의 부산~영주간 열차운행회수(주중6회, 주말2회)에 변화 없이 열차시각만 소폭으로 개편해 운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도공사(http://www.korail.com), 바로타(http://www.qubi.com)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철도고객센터(1544-7788)로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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