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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에서는 유일하게 종합시상식에서 메달을 수여하는 경북농구협회 김동열 회장 |
경북농구협회장과 김천시청여자농구단 감독직을 같이 수행하고 있는 김동열 회장이 제87회 전국체전 동안 1인 4역을 하는 등 체전을 치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김천에서 진행된 남자 일반부와 여자일반부, 남고부와 여고부의 경기에 참가했던 각 지역 농구관계자들은 이번 농구경기 진행에 대해 김동열회장의 노고에 매우 만족한다고 했다.
김동열 회장이 했던 첫 번째 역할은 경북농구협회장으로서 농구 경기가 벌어지는 실내체육관과 중앙고 체육관을 오가며 상황을 체크했고 결승전 경기를 마친 후에는 종합시상식에서 상패와 메달도 수여했다.
두번째는 16개 시·도지부농구협회 관계자들과 대한농구협회 임원들도 일일이 만나 손님접대에도 최선을 다하며 성공체전으로 승화시킬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김동열 회장은 이번 체전을 통해 경상북도 체육인중 가장 영향력있는 체육인으로 인정을 받은바 있고 이번체전에 참가한 전국의 농구관계자들로부터 가장 돋보이게 역할수행을 잘 했다면서 칭찬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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