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11 12:15:5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일반

성도시 문화대표단 김천 방문

원활한 문화교류 약속
편집국 기자 / 입력 : 2006년 11월 07일


 


 


  자매결연 도시인 성도시에서 문화대표단이 김천시를 방문했다.


 


  박보생 시장은 7일 오후 2시 시장실에서 하대경(賀大經)성도시정치협상회 상무위원회부주석외 5명을 만나 환담했다.


 


  박 시장은 “성도시를 2번 방문 한 적이 있는데 한번은 공무로 두 번째는 개인적으로 방문했다”며 수도가 너무 아름다웠다고 소감을 밝히고 “성도시에서 김천을 방문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하대경 성도시정치협상회 상무위원회 부주석은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며 이번 방문은 문화적으로 김천을 잘 알기위해서”라며 “역시 한국에 온지 3일째인데 서울에서 보지 못한 해를 김천에서는 볼 수 있었다”고 말하고 “앞으로 김천에서 성도시의 공연단이 공연을 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의사를 전했다.


 


  하대경 성도시정치협상회 상무위원회 부주석의 말에 박보생 시장은 “김천은 발전과 깨끗한 자연 환경을 고루 갖춘 살기 좋은 도시”임을 강조하며 “일본에서 자매결연시가 왔을 때 김천시에서도 그런 의견을 꺼낸 적이 있다”며 “기회를 꼭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이후 성도시 문화대표단은 제갈공명의 출사표가 적혀있는 실크로 된 족자와 성도시 홍보 책자와 DVD를 선물했으며 김천시 측에서는 태평양에서 만든 화장품과 보석함, 허리띠를 선물했다.


 


  시청 방문을 마치고 성도시 문화대표단은 다음 일정으로 의회를 방문했다.


 임경규 시의회의장은 “더 많은 교류를 나누고 서로 많은 발전을 했으면 좋겠다”면서 “시의회는 앞으로 자매결연 도시인 성도시와의 관계 개선에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성도시 문화 대표단은 내년 1월에 있을 관광체험 박람회에 박보생시장과 시공무원, 임경규 시의원과 김천시의원들을 공식적으로 초청했다.



 




   방문단을 환영하러 나온 김천시 공무원들


 




  오양근 부시장이 박시장에게 방문단의 단체가 하는 일에 대해 듣고 있다.


 



  


    제갈공명의 출사표가 적혀있는 선물을 받아 보고 있다.


 




   선물을 주고 받고 있다.


 




   준비한 선물을 주고 받고 있다.


 




   김천 시의회 앞에서 기념촬영


 



 

편집국 기자 / 입력 : 2006년 11월 07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날아라 새들아, 다시 부르는 어린이날의 노래..
불기 2569주년 부처님 탄신을 기리는 봉축법요식..
‘광주 원정 설욕 각오’ 김천상무,..
경북도-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 성황..
김천부곡사회복지관, 어버이날 맞아 “부곡 효(孝)잔치” 성료..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화 채화 봉송”..
최중증 발달장애인 서비스 제공기관 전문교육 실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김천에서 화합과 감동의 막 올리다..
경북 초대형 산불, 초고속 회복을 위한 복구계획 최종 확정..
제63회 경북도민체전 사전경기 방문 ‘시군선수단 환영!’..
기획기사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2,785
오늘 방문자 수 : 23,576
총 방문자 수 : 98,166,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