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운동 도 평가대회 김천 개최

  오는 24일 문화예술회관 대 공연장에서 있을 2006 자연보호운동 도 평가대회 준비를 위해 자연보호 김천시협의회가 운영회의를 가졌다.

  14일 오전 11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운영회의에 자연보호 김천시협의회 회장단 20여명이 참석했다.

  한병문 자연보호 김천시협의회 회장은 “체전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준 회장님들께 감사 하다”며 “우리시에서 열리는 2006 자연보호운동 도 평가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 평가대회에 참석할 인원으로 7개동에서 10명씩 70명과 읍면동 대표들 30명을 포함 총 100명으로 결정됐다.

  24일 행사에 사용될 물 2천명분과 23개 시군에서 참석할 1천 100인분의 도시락에 대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행사 후 문화예술회관 주변 뒷정리 시간과 인원도 체크 했다.

  자연보호 김천시협의회는 자연보호운동 도 평가대회에 참석할 참석자들을 위해 길안내와 주차장 도우미와 커피와 음료수 서비스를 각동 여자회원들로 구성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자연보호 김천시협의회는 지속적인 황소개구리 퇴치운동으로 생태계 파괴를 줄이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김천시 전역의 구석진 곳과 연못 등의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는 등 환경정화활동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