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8-21 16:49:2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여성회관서 예다회 교육 및 평가회

들차회 비디오도 보고 특강도 듣고
편집국 기자 / 입력 : 2006년 11월 15일



   


  예다회교육 및 평가회가 여성회관에서 있었다.


 


  14일 오후 4시 30분 여성회관 3층 강당에서 가진 행사에는 들차회원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장 입구에는 들차회 회원들이 직접 우려낸 들차를 시음할 수 있었고 다식도 함께 맛볼 수 있었다.


 


  행사장을 찾은 회원들은 차를 음미하며 다식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회원간의 친목을 돈독히 하기도 했다.


 


  들차회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희직 회장의 내빈 소개에 있어 인사말이 있었다. 이 회장은 “오늘 예다회교육 및 평가회는 들차회를 끝낸 뒤 2개월 후 정기적으로 갖는 행사”라고 설명하고 “이번 행사는 전국체전 관계로 약간 늦었으나 그만큼 더 많은 정성을 기울이고 세심한 부분까지 노력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회장은 “오늘 자리는 우리 회원들이 공부도 하고 들차회 비디오도 감상하는 우리들의 파티”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김미숙 여성회관 관장은 격려사에서 “성공적인 전국체전은 여러분의 덕”이라며 “앞으로 혁신도시와 고속철 김천역이 남았으니 김천시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함께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들차회 비디오 감상을 30분간 하고 들차회의 활동 모습을 사진으로 보기도 했다. 오국자 들차회 강사는 사진을 보며 회원들에게 중간 중간 설명을 곁들였다.


 


  2부에서는 이학천 대한민국명장이자 경북무형문화재의 특강이 있었다. 이학천 무형문화재는 ‘한국도자기역사에 대하여’에 대해 강의하며 우리 도자기의 유래를 발전과정을 알기쉽게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회원은 “차를 통해 우리 조상의 슬기와 얼을 배우고 마음을 가라 앉히며 정신을 가다듬는 것이 우리의 추구하는 것이지만 이렇게 회원들이 모두 모여 한해 동안 우리 회원들이 무엇을 했는지 되돌아보고 가슴에 새길 것은 새기고 고쳐야 할 것은 고칠 수 있어 참 좋다”며 “훌륭한 선생님을 초청해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것도 이번 행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좋은 점”이라고 말했다.   


 


 



   이희직 예다회회장


 



    다식을 준비


 



  이학천 무형문화재 강사


 



    정갈한 다식

편집국 기자 / 입력 : 2006년 11월 15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제10회 경상북도협회장배 생활체육농구대회, 김천서 개최..
경북도,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
제80주년 광복절 기념 독도사랑·나라사랑 캠페인 성료..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사, 이철우 도지사..
김천소방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간담회 개최..
김천을 밝히는 여성 경제인들의 따뜻한 마음..
김천시 · 한국전력기술(주) 제10기 재능나누미 봉사단 발대식 개최..
김천시립도서관 「신중년 컬리지」 참여자 모집..
모든 행복의 출발은 ‘복지’로부터!..
[기획 2/5] 경북교육청, 폐교를 미래 교육의 거점으로 바꾼다...
기획기사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월 3일,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제1호 공약인 ‘시민과의 소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배낙호 김천시장이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맞아 김천신문 독자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정 운영 철학과 향후 방향에 대해 진솔하게 밝..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58,620
오늘 방문자 수 : 30,522
총 방문자 수 : 103,43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