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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4기 시정방향 . 김천발전전략 심포지엄

14일 오후 2시, 한국디지털정책학회 주관
편집국 기자 / 입력 : 2006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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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4기 시정방향과 김천발전전략 심포지엄이 10일 오후2시 탑웨딩 3층 다이야몬드홀에서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민선4기 시정방향과 김천발전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이를 반영하기 위한 이날 심포지엄 행사는 김천시가 주최하고 한국디지털정책학회가 주관했다.


 



이날 토론은 서상호 대구가톨릭대 교수·전 매일신문사 주필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노규성 한국디지털학회장이 ‘민선4기 김천시정 운영방향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이석희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은 ‘성공적인 혁신도시 조성과 연계발전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


 



김삼곤 전 한국전력기술본부장, 김인중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산업입지센터 소장, 박충선 대구대 교수·전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 이성근 영남대 교수, 이승희 디지털행정학회 기획부회장, 조셉윤 호주정부 혁신조정관, 최창학 정부혁신위원회 전자정부국장이 토론에 참여했다.


 



토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박보생 시장은 “김천시는 혁신도시 건설, KTX김천역 건립, 전국체전 성공개최 등 ‘국토중심의 신성장 거점도시’로 도약해 나가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는 요지의 인사를 하고 “민선4기 시정방향인 ‘김천, 이제는 경제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첨단 부품산업단지 조성, 유망기업 유치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금까지 축적된 자치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성장을 해나가야 할 중요한 시기에 지역여건과 특성에 맞는 비전과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실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래에 대한 막연한 기대와 꿈만 가져서는 안되며 무엇이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것인지 명확한 목표와 전략을 세우고 세부적인 실천계획을 착실히 추진해 나갈 때 김천의 밝은 미래는 약속된다”고 말했다


 


 


 


 

편집국 기자 / 입력 : 2006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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