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경북도청 유치지역 최적지라는 당위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지난 10일 개최된 민선4기 시정방향과 김천발전전략 심포지엄에서도 발제자로 참석한 교수및 관계자들은 혁신도시 유치와 KTX역사건립에 따른 김천시의 연계발전이 가속화 될때 김천시는 영남의 관문으로서 도내에서 가장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 된다고 전망하고 있다.
김천시 관내에서는 도청 청사만 신축하면 더이상 부족함이 없는 완벽한 인프라가 구축된 도청유치 최적지라는 표현은 절대로 과장된 것은 아닐 것이다.
지난주 본지 도청유치 기사와 함께 김천시에서도 도청유치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는 계획을 언급하고 있다.
시작이 반이라는 옛말과 같이 이제 김천시도 도청유치 대상지역으로 적극 반영이 될때 그 가능성은 매우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지난날 보여줬던 전국체전유치, 혁신도시 유치, KTX역사 유치 등의 쾌거를 밑거름으로 삼아 경북도청 김천유치를 성사 시킬 수 있도록 김천시와 시민단체, 관계기관들이 더욱 적극적이고 열성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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