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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5일 제1회 금오골프대회가 금오골프클럽[대표 김환옥] 후원으로 김천시 농소면 금오골프클럽에서 열렸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체전을 성공한 체전으로 이끌어 낼수 있었던 것은 결집된 김천시민들의 자긍심으로 KTX역사와 혁신도시 조기착공에 전력을 투구한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대회는 전통 토산품인 정월된장 가공으로 전국 매장에 유통 시켜 향토 상품의 명성을 널리 알리는 것으로 출발, 파3 9홀 골프장을 건립 1주년을 맞이하는 기념행사로 관내 아마추어 골퍼 동호인들의 참여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챔피언에 이재덕씨가 -2를 기록, 남자부 우승에 -2(동점일 경우 연장자 우선)를 기록한 김석조씨가 차지했다. 또 여자부 우승에는 -0을 기록한 조정자씨가 차지하였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탈렌트 이상벽씨 사회로 진행되고 챔피언에게는 부상으로 52인치 LCD-TV와 트로피가 수여되었고 입상자와 참가자 전원에게 시상품이 제공되었다. 제1회 금오골프대회에는 박보생 김천시장과 기관단체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최근 어프로치샷과 퍼팅 연습은 물론 가벼운 운동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미니골프장에 대한 관심을 비추었다.
최도철 기자, che78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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