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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사회종합복지관 여성대학 23기 학생들의 수료식을 맞아 마지막으로 친목을 다졌다. 20일 오후 3시 탑 웨딩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오양근 부시장, 이오분 여사 내빈 및 사회종합복지관 관계자, 여성대학 학생 200여명이 참석했다. 오양근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에 남자라고는 저 하나 인 것 같다”며 “초대해 주셔서 영광”이며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여러분들처럼 여성이 자기 발전을 도모해야 하는 시대이며, 그런 시대적 추세에 발 맞춰 시에서 여성대학과 같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축사와 간단한 개회식이 있은 후 여성대학 23기 학생들과 사회종합복지관 관계자들 간의 친교의 시간이 이어졌다. 처음 순서로 박경자씨외 15명이 ‘꼭지점 댄스’를 추어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레크레이션 강사의 여러 가지 게임을 진행하여 행사장 안은 웃음소리가 넘쳐났으며, 이어서 나머지 9개 조의 댄스와 타령 최근 모 개그프로의 인기코너 '사모님' 흉내내기 등 다체로운 장기자랑을 펼쳤다. .JPG) 오양근 부시장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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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크레이션 강사의 지시에 따라 단체 게임을 하고 있다. .JPG)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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