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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부터 18일 이틀간에 걸쳐 지좌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서 이웃돕기 김장을 했다.
동절기를 맞아 심헌오 지좌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과 박정자외 42명의 회원들은 김장김치를 담아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김장김치의 양은 200포기로 관내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들이 올 겨울 김치 걱정은 하지 않게 됐다.
- 산불 예방 경각심 고취 위한 ‘모자’ 기증
지난 20일 산불예방 경각심 고취 및 예방차원에서 산불조심이란 글씨가 적혀있는 모자가 지례면에 전달됐다.
모자를 기증한 지례면 대자연농장 대표 김흥수(46세)씨는 사비를 들여 60만원 상당의 모자 200개를 제작해 기증했다.
김흥수씨가 기증한 모자는 오는 24일 산불예방 발대식 행사시 이장, 남여 새마을 지도자,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원, 기관단체장, 면직원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 도 민방위재난안전관리과
자매마을 일손 돕기
지난 17일 오전 10시 증산면 평촌리에서 도 민방위재난안전관리과 직원 15명이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으로 오미자 묘목심기 등 평촌리 일대에 일손이 부족한 곳에 힘을 보태고 돌아갔다.
- 성남동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김장 전달
지난 22일 오전 11시 성남동사무소에서 성남동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과 각 기관 단체장들이 참여해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성남동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겨울철을 맞아 김장을 담기 어려운 독거노인 및 경로당 등 30가구에 감장 200포기를 직접 담아 사랑을 전했다.
- 평화동 새마을 부녀회 불우이웃에 김장 전달
22일과 23일 이틀간에 걸쳐 평화동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평화동사무소 앞마당에서 김장을 했다.
이번 김장은 평화동 관내 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올겨울을 지낼 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이뤄졌다.
- 성남동 방위협의회 회의
23일 오전 11시 성남동 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방위협의회 회의를 가진다.
이날 회의에는 성남동 방위협의회 위원 37명이 참석한다.
- 선관위 터치스크린 순회 체험 실시
오는 24일 오후 2시 선관위는 남산경로당에서 노인 회원 50명을 대상으로 전자투표 교육 및 실습을 가진다.
- 지례면 금요회의
오는 24일 오후 3시 지례면 사무소 회의실에서 금요회의를 가진다.
이날 회의에는 지례면 기관단체장 21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성남동 통장협의회
오는 24일 오후 5시 성남동 동사무소 회의실에서 통장 31명이 참석해 협의회를 가진다.
- 증산면 자율방범대 투병중인 이웃 돕기
증산면 자율방범대원들이 투병 중인 이웃의 배추 수확에 나섰다.
19일 이른 아침부터 김영수 자율방범대원장 외 25명은 증산 동안리 성태화씨의 배추밭을 찾았다.
성태화씨의 부인이 유방암으로 투병중이라 병간호를 해야 하는 성태화씨가 일년 동안 정성껏 키운 배추를 수학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연을 듣고 트럭 5대를 동원해 증산면 동안리 605㎡ 배추를 수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