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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로 접어들며 산불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곡동에서 산불예방 발대식을 가졌다. 24일 오전 10시 대곡동사무소 2층 강당에서 통장회의를 가지고 11시부터 시작된 발대식에는 임경규 시의회의장, 박흥식 시의원 등 내빈과 56명의 대곡동 통장이 참석했다. 이재훈 대곡동 산림담당이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해 산불예방의 의지를 다졌으며 한강수 대곡동장은 “노약자에 의한 산불발생을 철저히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각 통장들이 안내방송을 자주 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경규 시의회의장은 “산불은 예방 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며 “김천과 대곡동을 위해서 많은 활동”을 희망했다. 박흥식 시의원은 “오늘 참석한 통장들의 지속적인 지도”를 당부하고 “대곡동은 넓은 만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산불을 예방해 달라”고 말했다. 이후 경찰 순찰차를 선도차로 해 소방차, 발대식에 참가한 차량, 보건소 차량 등이 대곡동사무소를 출발해 영남제일문, 이로리, 시민탑, 원골을 돌아 출발점이 대곡동사무로소 차량 캠페인을 벌였다.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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