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4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7회 경상북도 자연보호운동 평가대회를 개최하여 자연보호 특강, 우수협의회 및 유공자 시상식을 가졌다.
한 해동안 추진해온 자연보호운동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자연보호운동에 대한 마인드 제고와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21세기 신자연보호운동으로 승화 발전하기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다시 한 번 자연보호운동을 재점화하였다.
아름다운 우리 금수강산의 자연환경을 지키고자 도지사를 비롯한 23개 시.군 자연보호협의회원 1,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참된 봉사와 헌신적인 자연보호 사랑의 열정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여 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되도록 다짐하였다.
이날 김천시자연보호협의회에서는 안효남(여 56세)씨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김천시협의회(회장 함병문)가 우수 자연보호협의회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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