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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수씨가 2007 김천청년회의소(이하 김천JCI) 회장에 취임했다. 28일 오후 5시 탑웨딩에서 가진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 및 전역식에서 정창기 회장의 뒤를 이어 취임식을 가진 것. 이날 행사에는 임경규 시의회의장, 김응규 도의원, 김규승 시의원 등 내빈과 관내 단체, JCI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민선 1기~3기까지 김천시를 이끌어 온 박팔용 전 김천시장이 특별히 참석했다. JCI 신조제창과 JCI 강령 낭독 후 정창기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살아 숨쉬는 젊음을 느낀 한해였다”면서 “앞으로 더욱 더 뜨거운 열정으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지홍 경북지구 회장의 격려사와 유영만 특우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임경규 시의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해 달라”며 “김천 새역사의 장을 여는데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주문했다. 조정희외 5명의 대회표창과 오장호외 5명의 특별표창, 인대형외 10명의 연차표창을 마치고 송진곤, 신덕균, 이상훈, 임성규회원이 전역식을 가졌다. 이후 2007년 회장단이 입장해 신임 김득수 회장이 취임선서를 했다. 김득수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참여하여 하나되는 혁신적인 김천JCI’라는 슬로건으로 2007년을 열심히 열어갈 것을 여러분께 약속드린다”며 “건전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항상 겸손하고 배우는 자세로 차세대 지도자를 배출하는 젊은 청년단체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젊다는 것은 미래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과 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라고 말하고 “개인능력 개발과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JCI 노래제창으로 1부 행사를 모두 마치고 2부 자축연을 가졌다 김득수 신임회장이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접수대에서 참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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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임식을 가질 오른쪽 (전임회장) 특별히 참석한 박팔용 전임 시장
전임회장과 부인
참석자들...
임경규 시의회 의장, 김규승시의원 , 김응규도의원외 내빈들
신조 제창
이임사
주지홍 경북지구 회장의 격려사
유영만 특우회장의 격려사
임경규 시의회의장의 표창
정창기 전임회장의 표창
신임 회장단 입장 김득수 신임회장 취임식을 위해 입장
취임선서
꽃다발을 받은 후 기념 촬영
취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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