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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2시 30분 사회종합복지관 3층 강당에서 여성자원봉사자대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정호식 사회산업국장, 이오분 여사, 각 여성단체 회장과 사회종합복지관 소속 자원봉사자들 100여명이 참석했다.
노인지원반 장귀자, 병간호지원반 김영숙, 모자세대지원반 손봉희, 사랑의전화반 박윤희, 행사지원반 이정화, 민원봉사반 김옥주, 아동지원반 김미옥, 재가복지 1조 오두임, 재가복지 2조 손금옥, 재가복지 3조 서종말, 재가복지 4조 고진영씨가 우수 자원봉사활동자로 선정되어 시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민원봉사반은 시청민원안내, 대서, 대필, 환경정리에 대한 공적으로, 아동지원반은 소년소녀가장세대 위문 및 정서봉사로 재가복지1조는 재가복지대상자 부식지원과 시설수용자위문의 공적을 인정받아 김정자 자원봉사자협의회장으로부터 우수단체상과 상금 10만원씩을 받았다.
김정자 자원봉사자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웃과 지역사외를 위해 봉사하기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라”며 “하지만 열심히 봉사를 펼치는 여러분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한 해 동안의 노력을 되새기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받아 2007년도에도 더열심히 봉사를 하자”고 당부했다.
정호식 사회산업국장은 ‘읍면동 순시로 부득이 하게 참석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박시장의 말을 전하고 격려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 한다”고 말하며“복지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그 부족한 점을 자원봉사자들의 노력과 관심으로 채워 달라”며 “앞으로도 그동안 해왔듯이 수호천사로서의 사명을 다해달라”는 말을 전했다.
이어서 재가복지 1조 박미옥 총무의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박미옥 총무는 사례발표를 통해 봉사활동으로 인해 자신을 힘들게 했던 우울증을 물리쳤으며 봉사활동을 통해 ‘자신을 낮추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말해 봉사활동이야 말로 꼭 사회는 물론 자신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결의문 낭독과 선서가 있은 후 화합의 시간인 공연과 행운권 추첨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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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한 자원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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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봉사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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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부터 정호식 사회산업국장, 이오분 여사, 정위조 여성단체협의회장, 최태자 자원봉사센타 사장, 이희직 예다회 회장...김미숙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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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단체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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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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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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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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