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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이천세)는 8일 젊고 참신한 열정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제1기 주니어보드를 구성-임명하고 Kick-off행사를 가졌다.
제1기 주니어 보드는 지사 전직원을 대상으로 내부공모를 통해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마인드를 가진 35세 미만의 젊은 직원 16명으로 구성되었고 경북남부지사 주니어보드 의장으로 경영관리팀 임인숙사우가 초대 의장으로 선발됐으며, 부의장은 약목역 김혁수사우가, 간사로는 영동전기사업소 오경석사우가 선발됐다.
이 날 첫 임원회의에서는 주니어보드 회칙을 제정하고, 정기회의 일시와 향후 주니어 보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략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 보드는 경북남부지사의 미션 임파셔블 프로젝트(혁신과제)의 수행의 선봉에 서겠다는 생각으로 각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만들어내는 아이디어 뱅크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세 경북남부지사장은 “조직내의 변화와 혁신주체로서의 성공적 임무 수행을 기대한다”고 격려하면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제공 등 지사의 Think Tank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공사의 비전달성에 일익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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