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지난 8일 저녁 6시 30분 자유예식장 3층 홀에서 금천산악회가 2006년을 결산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는 박보생 시장과 내빈 금천산악회 회원 80명이 참석했다. 박보생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지역에 시민들이 스스로 많은 단체를 만들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참 보기가 좋다”며 “산을 좋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줄 아는 금천산악회의 발전을 기원 한다”고 말했다. 김병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해 많은 산을 찾아 산을 즐기며 산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자연보호 활동을 해왔다”며 “내년에는 더 좋은 산을 경험하며 더 많은 활동에 회원여러분들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금천산악회의 임원진과 회원소개를 통해 회원 간 유대감 증진의 시간을 가졌으며 연혁보고와 결산이 있은 후 저녁 식사와 함께 장기자랑 시간을 가졌다. 금천산악회는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모여 건강증진을 위해 2년 전 조직됐으며 현재 총회원수는 280명이다. ‘현재까지는 등산을 즐기며 자연보호 활동을 펼치는 것에 불과 했으나 2007년도에는 시의 크고 작은 행사는 물론 여러 방면으로 봉사활동 계획을 세워놓은 상태’라고 김권수 부회장은 밝혔다. 2007년도에 금천산악회의 활발한 봉사활동을 기대해 본다.
.JPG)
김병인 금천산악회 회장 .JPG)
참석자들 .JPG)
박보생 시장과 관계 공무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