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 열려

경상북도에서는 2006. 12. 15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상천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내 기관단체장, 시군 바르게살기 회원 등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식전행사로 사)밝은가정협의회장 조동춘씨 특강이 있으며 의식행사로는 바르게살기운동 추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도내 1만 4천여 바르게살기 가족들이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운동을 생활화하여 21세기 선진사회에 맞는 문화시민운동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희생과 봉사의 자세로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수상자는 정부포상에 2명으로 국민훈장 석류장에 김창일 바르게살기 포항시협의회 회장, 국무총리 표창에 임선봉 구미시협의회 부회장이 각각 수상하고 이수영씨외 16명이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손세준씨외 22명이 도지사 표창 등 총 116명이 수상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도내 곳곳에서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1만 4천여 바르게살기 가족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오늘 이 대회를 통하여   바르게살기운동이 더불어 잘사는 나라 온 국민이 하나 되어 국민대화합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는 국민운동으로 더욱 발전할 것”을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