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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자’
편집국 기자 / 입력 : 2006년 12월 19일
NT-SIZE: 11pt; LINE-HEIGHT: 160%">  함께 사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회에서 2006년을 정리하고 맞이하는 새해를 준비하기 위한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를 가졌다.


 


  지난15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대 공연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오양근부시장, 이철호 경북정무부이사 안순덕 도의회부의장 및 기관단체장,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회 회원 1천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조동춘 밝은가정협의회장이 50분간 특별강연을 했고 정영현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회장의 행동강령낭독, 이경님 부회장의 경과보고가 있은 후 바르게살기운동유공포상이 이어졌다.


 


  유공포상에는 정부포상 2명, 행정자치부장관표창 17명, 바르게살기훈장 3명, 중앙협의회 회장표창 38명, 도지사표창 23명, 도협의회회장표창 개인 31명과 단체 2곳이 수상했다.


 


  김천시에서 행정자치부장관표창에 원영철씨, 중앙협의회 회장표창 이종수씨와 박광제씨, 도지사 표창에 이화실씨, 도협의회 회장표창 개인에 최대군, 김경숙, 정청기씨와 김천시협의회 회장 정영현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오양근 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은 더불어 함께하는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운동”이며 “오늘 이 대회가 개인적 이기주이가 팽배한 시대에 서로를 생각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김천시에 시정에 많은 관심과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교승 바르게살기운동경북협의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이 대회를 가지게 되었다”며 “지역주민 화합에 크게 기여하고 바르게살기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고 “우리의 후손들에게 떳떳하게 물려 줄 수 있는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이어서 결의문 낭독과 ‘바르게 살자’회가를 부르는 것으로 행사가 끝이 났다.


 


   수상자




 


 




 




 


   선서하는 대표자들


 


 

편집국 기자 / 입력 : 2006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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