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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7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기념하고 앞으로 있을 전국소년 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성공개최로 이어가고자 새로운 결의를 다지기 위한 화합한마당 축제가 열렸다. 21일 오후 2시 30분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박보생 김천시장, 임인배 국회의원과 내빈 및 각 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와 시민 6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대학연합응원단의 공연이 있은 후 오프닝 영상과 함께 ‘두드락’의 타악공연, 내빈소개, 체전하이라이트 영상물 상여, 유공자표창이, 김관용 도지사와 박보생시장의 인사말과 도의회의장과 임인배 국회의원의 축사, 참석한 내빈 화합포퍼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박보생 시장은 인사말에서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계기로 한층 더 성숙해진 시민의식과 역량을 하나로 모아 혁신도시 건설, KTX 김천역사 건립 등 김천의 새 역사를 창조할 수 있는 대형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데 모두가 성원하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체전사상 최초로 인구 15만명의 중소도시에서 개최된 이번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김천시민이 무한한 자부심과 ‘하면된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식후 행사에서는 박현빈, 김혜연, 조항조, 설운도, 정수라 등 인기가수의 공연과 김천시립소년소녀 합창단의 합창공연, 경기명창 이호연의 국악공연이 이어졌으며 참석한 시민들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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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시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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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체육관을 가득메운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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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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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 포퍼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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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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