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 김천지점(지점장 김동휘) 사회봉사단의 봉사활동이 대구 MBC에 알려져 촬영팀이 봉사활동 장소에 동행해 촬영을 마쳤다. 지난 12일 촬영팀과 사회봉사단이 함께 간 곳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구성면 금평리. 이곳에서 한농가의 농한기 일손을 도왔다.
봉사단원 10명은 벼 수확후 남아있는 짚을 치우는 작업을 하느라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혔다.
이날 촬영분은 오는 27일 밤 10시 40분 대구 MBC ‘경상도 愛 발견’ 코너에서 방송된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이 대구MBC ‘경상도 愛 발견’프로그램 촬영과 함께 이루어져 우리지역의 봉사활동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방송에도 나왔으니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전력 김천지점봉사단은 매월 소년소녀가장 2세대에 생활비와 교통비를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결연 복지시설인 본향원 방문 중식 및 목욕봉사활동, 농촌사랑 봉사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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