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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박세진 김천시 총무과장

새롭고 적극적인 공무원상을 정립한다.
최도철기자 기자 / 입력 : 2007년 01월 19일

김천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주요시책 추진에 총괄적인 지원·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시민역량을 총 집결하여 성공적인 민선 4대 기반을 마련하겠다.  













 


지난 1일 총무과장으로 새로 부임한 박세진(전 새마을체육과장)은 "민선4대 박보생 시장의 주요시책이 성공하도록 기반을 조성하고, 제17대 대통령선거업무 완벽 추진을 위해 공직자들의 선거개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명선거 홍보·계도에 적극 노력하는 한편 법정선거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박 과장은 “국제자매도시와의 새로운 교류분야 개척을 통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교류의 다양화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 유럽 또는 북중미 등 선진도시와의 신규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21세기에 걸 맞는 국제 교류업무를 추진하겠다.”며 선진행정에 대한 의지도 나타냈다.


 














 


박 신임 총무과장은 또  “지방화, 세계화 시대를 맞이하여 지방공무원의 국제적 안목과 행정 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선진행정 우수사례 비교견학을 통하여 대민서비스 효율성을 높이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새롭고 적극적인 공무원 상을 정립하겠다.”고 했다.




또한 신임 박과장은 “시민 각계각층의 의견을 다양한 경로로 여과 없이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주민만족 및 시정발전을 도모하고, 궁극적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진정한 지방자치를 구현하겠다.”고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지향했다.




박 과장은 특수시책으로 각종 국제교류 행사 활용 및 국제자매도시와의 교류활성화를 통한 우호증진을 위한 외국어 전문 인력 양성 어학연수와 국제결혼 여성 및 외국인 근로자들의 빠른 사회적응과 우리나라의 문화 및 정서의 올바른 이해 도모를 위해 이들을 대상으로 한 한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임 박 과장은 어모면장, 대항면장, 문화예술회관장, 환경관리과장 새마을체육과장 등을 역임하면서 시정에 능통하며 온화하고 섬세한 행정가로 알려져 있다. 슬하에 부인 이숙희(52세)와 사이에 3녀1남을 두고 있고 취미생활로 테니스를 즐긴다.


 

최도철기자 기자 / 입력 : 2007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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